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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빈집:김주영 장편소설'at RISS Linked Data

https://data.riss.kr/resource/Book/000012027912
This Page as RDF
property info
Property Value
skos:prefLabel
  • 빈집:김주영 장편소설
rdf:type
  • http://purl.org/ontology/bibo/Book
dc:title
  • 빈집:김주영 장편소설
dc:identifier
  • 000012027912
dcterms:modified
  • 20100512041739
bibo:isbn
  • 9788954611220
keris:firstMarcCreator
  • 242001
keris:editOfKDC
  • 5
dc:subject
schema:author
  • 김주영
dcterms:date
  • 2010
schema:publisher
  • 문학동네
library:placeOfPublication
  • 파주
dcterms:extent
  • 20 cm
  • 334 p.
dcterms:abstract
  • 이 여인을 보라. 이 기이한 사랑을 보라. 작가 김주영은 전작 『홍어』에서 대가다운 필치로 그려낸 바 있는 견딤의 미학을 『빈집』에서 다시금 선보인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무책임한 아비를 향한 어미의 인내는, 주위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마침내는 자기 자신마저 소진시키고 마는 불굴의 열정에 다름아니다. 제 자식을 제물로 희생하면서까지 어미가 헌신하고자 한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터질 것 같은 분노와 사무치는 그리움이 숨바꼭질하는 이 집요한 욕망의 음화(陰畵)에 여인 이대(二代)의 운명이 모질게 새겨질 때, 사랑은 평화롭고 모성은 아름답다는 우리의 통념은 여지없이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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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s:heldByUniv
keris:heldByLib

본 페이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종합목록(RISS) 데이터를 Linked Data로 시범 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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