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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연암 박지원의 풍자정치학'at RISS Linked Data

https://data.riss.kr/resource/Book/000011986399
This Page as RDF
property info
Property Value
skos:prefLabel
  • 연암 박지원의 풍자정치학
rdf:type
  • http://purl.org/ontology/bibo/Book
dc:title
  • 연암 박지원의 풍자정치학
dc:identifier
  • 000011986399
dcterms:modified
  • 20130118082302
keris:physicalFormat
  • ta
schema:isBasedOnUrl
bibo:isbn
  • 9788926808061
  • 9788926808078
keris:marcmodified
  • 221022
keris:editOfKDC
  • 4
dc:subject
keris:editOfDDC
  • 21
schema:author
  • 김은정
dcterms:date
  • 2010
schema:publisher
  • 한국학술정보
library:placeOfPublication
  • 파주
dcterms:extent
  • 23 cm
  • 348 p.
keris:collectionTitle
  • 어문
dcterms:description
  • 전자책(eBook)으로도 이용가능
bibo:annotates
  • 참고문헌 : pp.321-340
  • 찾아보기 : pp.341-348
dcterms:abstract
  • 이 책의 목적은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작품 「호질」, 「양반전」, 「허생전」 이 세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그 속에서 정치적 상징을 분석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 이야기는 작품 속에 침전해 있는 비유와 상징을 메리엄(C. E. Merriam)이 말하는 미란다(Miranda)와 크레덴다(Credenda) 개념을 원용하여 연암 당대의 정치적 현실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연암에게 있어 그가 살던 시대의 정치적 현실은 그에게 작품을 낳게 한 바탕이자 자극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문장으로서 유희를 추구하고자 하였으므로 그에게 있어 작품은 ‘놀이 기구’이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 책은 그의 놀이 기구였던 글쓰기가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였는지 그 내용을 살피고 나아가 그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탐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암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호질」, 「양반전」, 「허생전」은 그 창작된 시기가 각각 다르기는 하지만 연암의 시대 비판의식과 개혁의지가 잘 나타나 있고 지향하는 바가 흡사하다. 즉 연암이 파괴하고 싶어 하는 세상이 있고, 연암이 건설하고 싶어 하는 세상이 있는데, 이 세상이 상징적으로 그 속에 등장해 있는 것이다. 이런 점은 연암의 작품을 단순히 소설로만 읽을 것이 아니라 정치사상이 소설의 형식으로 표현된 것이라 보는 것이 더욱더 타당함을 뒷받침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연암의 작품 「호질」, 「양반전」, 「허생전」을 대상으로 하여 그 내용을 메리엄이 말하는 미란다와 크레덴다를 준거로 하여 분석하고 이 작품들이 향하고자 하는 세계, 즉 연암 풍자 문학이 지향하는 바를 나타낸다. 제1부에서는 정치적 상징과 문학, 제2부에서는 연암 박지원의 정치적 생애와 사상, 그리고 제3부에서는 연암 풍자 문학 작품에서의 정치적 상징 분석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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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s:heldByLib

본 페이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종합목록(RISS) 데이터를 Linked Data로 시범 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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